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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호오토캠핑장을 찾는 캠퍼들을 위한 근거리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영주호오토캠핑장을 오고 가면서 즐기실 수 있는 힐링의 명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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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영주호오토캠핑장을 오고 가면서 즐기실 수 있는 힐링의 명소들입니다.
영주 무섬마을은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위치해 있는 전통마을로 국가 민속 문화재 제278호이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있는 섬이라는 뜻의 수도리의 순 우리말로 원래 물섬이라 불리였다. 모두 48가구에 100여명(2004)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이중 38동이 전통가옥이고 16동은100년이 넘은 조선시대 후기 사대부 가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있으며 한적하게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는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무섬마을의 외나무 다리는 외부를 이어주던 유일한 통로였던 좁은 다리다.또한 무료로 운영 중인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 자전거 타고 마을 한 바퀴 구경을 추천한다. 마을 제일 안쪽에 있는 무섬자료전시관도 둘러봄이 좋다. 영주호오토캠핑장에서 5분 정도의 차량이동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영주호오토캠핑장 주변 영주호에는 산책과 등산객을 위한 트레킹길이 있다. 문수지맥이란 백두대간에서 직접 갈라지는 산줄기로 경북 봉화군 옥돌봉에서 낙동강 내성천을 가르는 지맥으로 봉화, 영주, 안동을 거쳐 예천의 회룡포 인근의 비룡산(240m)까지 약 114.5km의 산줄기이다. 무섬마을도 문수지맥 트레킹길에 마을길과 연계되어 조성되어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겨울철 인공빙벽으로 변신한다. 용혈폭포는 2018년 준공한 인공폭포로 자연암반 노출된 공간에 조성한 높이 60m, 넓이 80m 규모다. 조성시 최대한 기존 수목을 존치하며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했다. 무섬마을과 함께 영주호오토캠핑장과 가까워 캠퍼들에게 힐링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책과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용천루 출렁다리가 있다. 네비게이션에 ‘물섬들’을 검색하면 출렁다리 앞까지 갈 수 있다. 용천루 출렁다리는 용미교와 용두교 두개로 구성돼 있다. 첫번째 다리는 용미교는 아치교 형태로 길이는 약 75m고 다리 중간마다 바닥이 유리로 된 곳이 있어 아찔함을 더해준다. 두번째 다리인 용두교는 길이가 150m에 달하는 현수교 형태다. 섬과 연결된 용천루 출렁다리를 통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영주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영주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